한국일보

플러싱 워터 프론트 개발 곧 착수

2011-02-05 (토) 12:00:00
크게 작게

▶ FWPC LDC, 선정 개발사 개발안 접수

▶ 아주인평등회, 한인의견 수렴 포럼 등 계획

플러싱의 워터프론트 개발이 조만간 시작될 전망이다.

플러싱 워터 프론트지대(Brownfield Opportunity Area) 개발 책임기관인 플러싱 윌렛포인트 코로나 로컬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FWPC LDC)은 최근 뉴욕주의 기금을 받아 이미 개발사들의 개발안을 접수 받는 등 선정 작업에 들어간 상태로 알려졌다. FWPC LDC가 정한 개발 해당지역은 북쪽으로는 노던 블러버드, 남쪽은 루즈벨트 애비뉴, 서쪽은 밴윅 익스프레스웨이, 동쪽은 메인스트릿에 해당하는 60에이커 구간이다. <지도 참조>

이 지역은 선정 개발사의 개발안에 따라 상업, 주거, 교육 또는 녹지 등 다양한 용도로 재개발될 전망이다. 이처럼 워터프론트 개발이 임박하면서 아주인평등회는 4일 플러싱 사무실에서 개발 정보를 전달하는 커뮤니티 포럼을 열고 주민 및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아주인 평등회의 이진 정책담당관은 “이 개발안은 메인 스트릿까지로 한정돼 있지만 영향력을 따지자면 유니온 스트릿 상가지역까지 미치게 된다”며 “개발 구역 안에서 현재 운영 중인 소매업소는 1,365개로 교통체증, 주민들의 연령과 주택 문제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개발이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플러싱 커먼스와 윌렛포인트 개발과 관련해 상인과 주민들의 의견이 미리 수렴되지 않았지만 플러싱 워터프론트 지대만큼은 개발안이 확정되기 전에 주민들이 적극 의견을 표출, 개발사와 관련기관이 이를 반영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주인 평등회는 워터프론트 개발에 대한 정보를 한인들에 제공하고, 한인들의 의견을 관련 기관과 개발사에 전하기 위해 앞으로 한인 교회, 단체 등에서 요청이 들어오는 대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

A1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