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주지사, 공립대 자치권 확대 추진
2011-01-12 (수) 12:00:00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주내 공립대학 총장의 자치권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뉴저지 프레스 미디어와 가진 최근 인터뷰에서 “지난해 등록금 인상률을 4%로 제한한 것은 실수”였다며 “대학 총장들은 수업료를 책정은 물론,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보다 많은 자치권 행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미 대학생 연합은 대학 교육이 일반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타 상품이나 서비스와 동일 취급받는 것은 잘못이라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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