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흐 ‘B단조 미사’ 연주회

2010-12-01 (수) 12:00:00
크게 작게

▶ LA 체임버 콰이어 12일

바흐 ‘B단조 미사’ 연주회

12일 바흐의 B단조 미사를 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체임버 콰이어.

로스앤젤레스 체임버 콰이어(LACC·지휘 이정욱)는 12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2010 윈터 콘서트를 갖는다. 이 연주회에서 LACC는 바흐의 ‘B단조 미사’(Mass in B minor) 전곡을 바로크 음악 전문 오케스트라와 함께 바로크 시대의 연주형태를 그대로 재현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B단조 미사는 평생 수많은 성가 합창곡을 작곡한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그의 모든 음악적 열정을 쏟아 부어 작곡한 바흐 음악의 결정체로, 합창음악 가운데 가장 수준 높은 곡의 하나로 꼽힌다. 이번 연주의 독창자로는 소프라노 주디 허, 카운터테너 댄 로일, 테너 김유중, 베이스 장인준씨가 출연한다.

또한 특별순서로 공연이 시작되기 30분 전 청중들의 곡 이해를 돕기 위해 합창 지휘자이며 음악사가 이선경씨의 바흐 B단조 미사곡 강의가 6시30분에 열린다. 티켓은 20달러이며 연주회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윌셔연합감리교회 4350 Wilshire Blvd. LA, CA 90010

문의 (626)825-768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