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학생 2명 뉴욕시 정책 토론대회 나란히 1등
2010-11-18 (목) 12:00:00
아가페 리더스 프렙(대표 양재철) 소속 한인 여학생 2명이 13일 열린 뉴욕시 정책 토론대회에서 나란히 1등에 올랐다. 뉴욕시 공립학교인 이스트 브롱스 아카데미 포 퓨처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지역 일원 7개교에서 120여명의 학생이 출전해 열띤 토론을 펼친 결과 모니카 이양과 김수지양이 1등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이양은 최고 스피커상도 함께 수상했다.
<사진제공=아가페 리더스 프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