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10-11-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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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 목사 초청 부흥회

가나안교회(담임목사 이철·17200 Clark Ave., Bellflower)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5(금)~7일(일) 부흥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부흥, 하나님의 열정’이려 감사는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담임). 일시는 5일 오후 7시30분, 6일 오전 5시30분과 오후 7시30분, 7일 오전 8시와 11시30분 등이다.
문의 (562)866-0980


‘중보기도 컨퍼런스’ 개최


선샤인 미니스트리스 인터내셔널은 11(목)~13일(토) 올림픽 장로교회(1700 W. Olympic Bl., LA)에서 ‘예언적인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사는 셰릴 피스코포, 래리 패닌, 선 패닌 박사 등이며, 배용준 목사 등이 찬양인도를 맡는다. 11일 오후 2~4시 중보기도에 이어 12~13일에는 오전 9시와 오후 7시30분에 시작되는 집회와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중보 기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교회와 민족의 영적 부흥을 위한 중보기도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에 열리는 이 집회에 많은 이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213)605-5040


2회 이민신학 심포지엄

이민신학연구소(소장 오상철)는 오는 18(목)~19일(금) 조지아 둘루스의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에서‘제2회 이민신학 심포지엄’을 마련한다.‘성서와 이민교회’를 주제로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 신약학)가 기조연설을 맡는 이 행사에서는 성서학자, 목회자, 신학·이민교회 통합 트랙 등 3개 트랙으로 세미나가 준비된다. 심포지엄에서 발표되는 한글 논문 20편과 영어 논문 7편은 ‘이민신학 논단’이라는 책으로 묶여 출간된다. 참가비는 평신도 100달러, 목회자 및 선교사 50달러, 신학생 무료(책값 20달러).
문의 (714)38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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