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한인목사회 내달 1일 총회

2010-10-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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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우 수석부회장 회장 당선 확실시

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이정현 목사)는 11월1일(월) 오전 10시 풍성한교회(2911 Beverly Bl., LA)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등이 선출된다.

정관에 따르면 목사안수 후 10년 이상 된 사람으로 남가주에서 목회한 지 5년 이상 된 담임목사만이 이들 임원에 입후보할 수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현 수석부회장인 박효우 목사(풍성한교회 담임)가 회장에 단독 공천을 받아 경선 없이 선출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후보들은 이달 25일까지 이력서, 교단 소속증명서, 목사안수 증명서, 최종학력 증명서, 현교회 시무 확인서, 추천인 30인(회원) 이상 명단, 최신 주보 등을 제출하고 발전기금을 납부해야 한다.


총회 참석자들은 등록비 10달러를 내야 한다. 목사회는 한 해 동안 ‘아이 러브 패스터 세미나’ ‘이단대책 세미나’ ‘부활절 연합 찬양제’ ‘목회자 탁구대회’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문의 (213)381-9490, (818)337-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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