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리 원 2010’ 집회 성료

2010-10-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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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퍼난도밸리 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회장 이정현 목사)는 ‘더 밸리 원 2010’ 집회를 최근 밸리연합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1세대와 2세대가 각각의 강사를 초청한 가운데 평신도들이 모든 순서를 맡아 진행한 연합 말씀과 찬양집회인 이 행사에는 무려 20개 교회에서 연인원 1,600 여명이 참석,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확인하는 기쁨을 누렸다.

목회자 세미나도 포함된 이 집회에는 정명철 목사(서울 도림교회)와 박진철 목사(부평 대광교회), 스티븐 정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새뮤얼 윤 목사(엘리먼트처치) 등이 강사로 나섰다.

샌퍼난도밸리 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는 오는 11월9일(화) 은혜와평강교회에서 월례회 및 세미나를, 12월7일(화) 세계비전교회에서 정기총회 및 교역자 탁구대회를, 12월12일(일) 웨스트힐장로교회에서 성탄절 연합음악예배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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