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현선교교회서 정기총회

2010-10-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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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지용덕 목사)는 제41차 정기총회를 오는 11월15일(월) 오전 10시 충현선교교회(4565 W. Colorado Bl., LA)에서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수석부회장이 다음 번 회장이 되도록 규정한 정관에 따라 민종기 목사의 회장 당선이 확실시된다.

교협은 남가주교협 회장과 수석부회장, 부회장 후보 추천 및 신청을 받고 있다. 회장과 수석부회장 후보는 목사안수를 받은지 10년 이상된 사람으로 남가주에서 5년 이상 목회한 경력이 있는 담임목회자여야 한다.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으로 출마할 사람은 11월3일 오후 5시까지 교협에 이력서, 교단 추천서, 목사안수증명서, 교회주보 등과 함께 발전기금을 내야 한다. 발전기금은 회장 5,000달러, 수석부회장 3,000달러, 부회장 1,000달러 등이다. 교협은 11월4일 오후 2시 남가주교협 사무실에서 교단 및 지역연합회 공천위원들을 선정하고, 11월8일 오전 11시 공천위원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323)73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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