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온누리 사역축제’ 오늘 어바인서 개막

2010-09-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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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온누리 사역축제’(Onnuri Ministry Celebration)가 16(목)~18일(토) 어바인 온누리교회(17200 Jamboree Rd., Irvine)에서 열린다. 미주온누리교회연합(본부장 박종길 목사)이 목회자, 사모, 선교사, 신학생들의 등록비 전액을 지원(일반인은 80달러)해 개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지난 25년간 지속된 온누리교회 부흥의 핵심가치와 핵심사역을 사역본부별로 정리해 만든 매뉴얼과 책, CD가 배부된다. 이미 약 1,000명이 등록했으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미 IVF 총재 출신으로 지금은 세계구호선교회(World Relief) 총재인 고든 맥도널드 목사가 3일간 주강사로 집회를 인도한다. 마지막 날인 18일 점심시간에는 맥도널드 목사가 한인목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나누는 순서도 마련된다. 집회에는 장애를 딛고 하나님을 널리 전하고 있는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씨(UCLA박사과정)도 특별 손님으로 초대돼 간증한다.

문의 (213)382-5658 김관희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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