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람선 타고 4개국 여행

2010-08-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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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신·구약 평화 성지순례’가 10월29일부터 15박16일간 열린다. 세계성지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약 8만톤급의 호화 유람선을 타고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 그리스 등 4개국의 기독교 유적지를 돌아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과 초대교회 신자들의 신앙을 더듬게 된다. 선상에서 ‘새롭게 하소서’ 방송 프로그램의 선상 공개방송도 열린다. 신청마감은 9월30일이며, 참가비는 안쪽 캐빈 3,890달러, 오션뷰는 4,290달러.
문의 (310)5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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