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블 엑스포’ 인천서 개막

2010-08-26 (목)
크게 작게
오감으로 느끼는 초대형 글로벌 바이블 문화 컨텐츠 행사인 ‘더 바이블 엑스포(The BIBLE EXPO) 2010’이 2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2월31일까지 인천 송도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더바이블 엔터테인먼트가 ‘생명의 빛, 사랑의 빛, 희망의 빛’을 주제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미주 한인 등 500만명의 관람객들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135m 길이 노아의 방주와 5층 빌딩 높이 바벨탑이 눈길을 끄는 구약관을 비롯, 신약관(십자가의 길, 목수의 집, 산상수훈, 베드로의 고백, 주기도문 등), 바이블 체험관(무지개 터널, 천국의 열쇠, 노아의 방주 등), 바이블 아트관(복음트리, 찬송터널 등) 등이 세워지며, 성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연합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