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갤러리 웨스턴 중견화가 배동환 초대전

2010-07-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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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한국의 중견작가 배동환 초대전을 7월27일부터 8월5일까지 연다.

현재 신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인 배동환씨는 30여년 동안 28회의 개인전을 가지며 왕성하게 활동해온 작가로 그의 작품세계에 대해 한 평론가는 “형식주의로 상징되는 현대미술 특유의 이야기의 소멸이라기보다는 차라리 회화의 서정적 힘에 대한 신뢰, 관조나 정관의 상태 속에서 우주적 삶에 가담하고자 하는 동양적 회귀의 본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자연은 그의 예술의 본격적인 출발의 시기부터 예견되었던 것으로, 자연의 서정성에는 내속된 ‘인간’이 포함되어 있기도 한다. 화가는 전통이라는 보편적 가치에 대한 ‘나는 누구였으며, 누구이고, 누구이고자 하는가’라는 인식론적, 역사적, 윤리적 울림을 그는 순하게 듣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27일 오후 5~8시.



▲갤러리 웨스턴 주소: 210 N. Western Ave. #201. LA. CA 90004
(경동선물센터 몰)
▲문의: (323)962-0008, www.gallerywestern.com


배동환의 작품 ‘바람과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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