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한 신체로 건강 목회를”

2010-07-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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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목회자 탁구대회’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정현 목사)는 ‘조이장애센터 후원을 위한 제2회 목회자 탁구대회’를 19일 오전 8시30분~오후 3시 타운 내 송제호 탁구교실(1049 S. Grandview St., LA·213-383-0096)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경건회를 먼저 가진 후 프로급인 현역 목회자들의 탁구 시범, 조 편성, 시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0달러의 참가비를 낸 선수들을 실력별로 두 조로 나누어, 단식과 복식 경기를 하게 된다. 목사, 전도사, 선교사, 신학생 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입상자들에게는 관광사, 서점, 마켓 등의 상품권을 준다.

이정현 회장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는 목회자들에게는 땀을 흘리며 하는 유산소 운동이 꼭 필요하다”며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문의 (213)923-2223, (310)749-0577 폴 강 목사


최근 남가주 한인목사회 관계자들이 19일 열리는 탁구대회 장소를 방문, 시합하며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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