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NC 온누리교회 노인대학 졸업식

2010-06-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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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유진소·10000 Foothill Bl., Lake View Terrace) 부설 노인대학인 인씽크 대학이 최근 졸업식 및 종업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2008년 가을에서 올 봄학기까지 4학기를 마친 학생 27명이 졸업의 기쁨을 맛봤다. 졸업생은 다른 학과로 재입학이 가능하다. 현재 재학생은 180명이며, 9월 첫째 주 목요일에 개강되는 가을학기의 등록을 받고 있다. 나이가 들면 저절로 지혜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배워야 지혜로워진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깨닫게 해 주는 인씽크 대학의 수업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오후 2시. 컴퓨터학과, 성경학과, 생활영어, 건강댄스, 수지침, 편물, 서예 클래스 등의 학과가 있다. 지난 학기에 편물반에서 뜨개질한 목도리를 단기 선교팀을 통해 북한에 전달하기도 했다.

문의 (818)720-1353, (213)36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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