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령축제’내달 개최

2010-06-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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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승규·5540 Schaefer Ave., Chino)는 오는 7월17(토) ~18일(일) ‘여름 성령축제’를 연다. 17일 오전 6시30분에는 청소년 범죄 케이스를 전문으로 하는 장미나 변호사, 18일 오후 7시에는 이찬수 목사(분당 우리교회 담임)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또 18일 2, 3부 예배 때는 장 변호사의 아버지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강단에 선다. 날카로운 이성으로 기독교를 비판하는 대표적인 논객이었던 이 전 장관은 딸의 전도로 늦깎이 크리스천이 되었으며, 자신의 회심 과정을 서술한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를 출간하기도 했다.
문의 (909)59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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