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7개 신학대 총장 부부 미국 방문

2010-06-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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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장 통합 임원단과 총회 직영 7개 신학대 총장 및 이사장 등이 부부 동반으로 최근 미국을 공식 방문했다. 지용수 예장통합 총회장은 “창조의 신비를 깊이 있게 배우는 창조과학 세미나 참석차 이번에 미국을 찾았다. 앞으로 각 신학대학의 교수들이 연속적으로 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 해외한인장로회의 환대와 섬김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애리조나 윌리엄, 유타 켄넵 등의 도시를 방문하며 미국 지형의 개요, 사막과 성경, 인류와 종의 기원, 사층리의 형성, 노아홍수 전기와 후기, 그랜드캐년의 형성, 지구의 나이 등에 대해 배우며 창조의 흔적을 확인했다. 이번 창조 과학 세미나는 신학생들을 열성적으로 가르치는 대학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는 지용수 총회장의 개인적인 후원으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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