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사회 구국기도회 24일

2010-06-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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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이정현 목사)는 6.25 60주년을 맞아 ‘조국을 위한 교회연합 구국기도회’를 오는 24일(목) 오후 7시30분 빛과소금교회(25500 S. Vermont Ave., Harbor City)에서 개최한다.

1부 예배에서는 오세훈 부회장이 사회, 석태운 직전 회장이 설교를 맡게 되며, 2부 기도회에서는 남가주 총신동문합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한반도의 평화통일 ▲조국교회와 목회자 ▲이명박 대통령 등 위정자 ▲대법원 판사들과 국회의원, 군 지도자 ▲유엔 안보리에 상정된 대북제재안과 국민들의 안보의식 ▲동포사회 등을 위한 기도가 있게 된다.

3부 기념식은 남가주장로성가단의 찬양, 지용덕 남가주교협회장과 조주호 미육군재향군인회장의 기념사, 김재연 전 회장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213)364-3880, 818-337-8280, spcr113@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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