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언더우드 선교사 자료집 전집 5권 완간

2010-03-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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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장로회 소속 한국 선교사로 1885년 4월5일 한국에 도착해 각종 복음활동을 펼치다 1916년 4월 본국으로 귀환한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 목사의 서한문, 잡기, 기고문 등을 수집 정리한 ‘언더우드 자료집’(연세대 출판부) 발간사업이 최근 연세대 국학연구원에 의해 전집 5권으로 마무리됐다.

자료 수집과 교열, 번역 등은 이만열 숙명여대 교수와 미국 UCLA 한국학연구소 옥성득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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