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 1천차 주회

2010-03-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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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기현)의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이 지난 24일 1,000번째 주회합과 자축연을 가졌다.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은 지난 1991년 1월12일 첫 주회 이후 19년2개월 동안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모이면서 기도와 선교, 봉사활동을 펴왔다. 김기현 신부는 인사말에서 “더 열심히 섬기는 성모님의 군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원들이 1,000차 주회를 마치고 김기현 주임신부(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 이유진 보좌신부(6번째) 등과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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