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노드라마 ‘아이야…’ 내달 3일 2차 공연

2010-03-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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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데스다 대학교 무대에 올려진 모노드라마 ‘아이야, 이제 웃어 보렴’의 1차 공연이 객석이 모자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2차 공연은 4월3일(토) 오후 7시30분 남가주사랑의교회 KDC 교육관(1900 W. Crescent Ave., Anaheim)에서 열린다. 발달장애아 딸 수영이(이주연) 문제로 시댁에 늘 죄스러운 마음을 품고 살아가던 엄마 박영숙(강나윤)이 밖으로만 도는 남편 때문에 홀로 수영을 돌보다 너무 힘들어 자살을 시도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복돼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까지 돕게 된다는 것이 줄거리다. 공연 문의 (714)931-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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