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도는 우리 땅

2010-03-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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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옥(뉴저지 리지필드)

독도 망언에 일어선 대한민국. 심장이 뛴다. 피가 끓는다. 흩어졌던 애국심이 한데 뭉쳤다. 듣느냐 저 함성, 독도는 우리 땅이다. 역사를 날조하는 교활한 수법 테프트와 가쓰라의 시대는 이제 아니다.다께시마? 삐뚤어진 정신 도적같은 마음이 급하게 이름한 죽도, 그곳엔 다께는 자라지도 않는다. 찬탈할 욕심의 죽도냐? 당치도 않다 너희 선조도 인정한 엄연한 우리 영토 독도리. 티앙끄
르, 양꼬, 암초는 더 아니다. 그 섬엔 우리역사 태극기 날리고 국방의 기수들이 부릅뜬 눈이 있다.지금의 세기는 치욕의 옛날이 아니다. 상기하라, 자숙하라, 넘보지 말라, 독도는 우리 땅 우리 영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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