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현선교교회 ‘화요사랑방’ 30일 개강

2010-03-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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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록하지 않은 이민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신앙과 삶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인 ‘화요 사랑방’이 오는 30일 시작된다.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민종기·4565 W. Colorado Bl., LA)가 11주 동안 운영하는 화요 사랑방은 영국에서 시작된 알파코스를 우리 실정에 맞게 손질한 프로그램으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신앙의 권태기를 겪는 사람들과 기본기를 확고히 다져 영적 도약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5분에 시작되며, 정성어린 저녁식사를 함께 한 후 ‘예수님은 과연 누구신가?’ ‘성경과 기도’ 등의 주제를 놓고 그룹별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교재비 포함 20달러.
문의 (818)549-9191, (213)47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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