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웅·기영주 시인 미래문학사 문학상 수상
2009-12-24 (목) 12:00:00
배정웅 시인과 기영주 시인이 한국의 미래문학사(국제교류문단)의 제4회 국제교류작가 문학상과 제5회 해외동포 문학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20일 대전 유성의 홍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배정웅 시인(미주시인 발행인 겸 편집인)은 “고국을 떠나 30년 동안 남아메리카의 오지를 떠돌면서 이렇다 할 시 한편 내놓지 못했는데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영주 시인(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 “도미해서 맨해턴에 짐을 푼 뒤 40년 동안 15번 이사했는데 이번 상은 그런 제게 유랑의 용기를 갖게 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문학사는 이날 제19회와 제20회 신인작품상도 수여했는데 미주시문학회 회장인 채영식 시인이 제20회 신인작품상을 수상했다.
기영주 시인
배정웅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