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g Bad VooDoo Daddy New Year’s Eve Concert
“뉴 이어스 이브를 빅 밴드 스윙과 함께”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디즈니 홀에서는 신나는 스윙 공연이 오후 7시와 10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캘리포니아 스윙 킹’으로 불리는 ‘빅 뱃 부두 대디’(Big Bad Voodoo Daddy)는 이날 환상의 ‘댄스 트리오’(Dance Trio)와 함께 눈과 귀가 현란한 라이브 스윙 연주를 선사한다. 7명의 남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빅 뱃 부두 대디’(BBVD)는 1993년 LA의 브라운 더비 나잇 클럽에서부터 명성을 날리기 시작한 그룹으로, 90년대 이후 스윙뮤직 부활의 흐름을 타고 나타난 여러 밴드들 가운데서도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공연 스타일로 인기를 끌어왔다.
이들은 재즈, 스윙, 딕시랜드, 빅밴드 뮤직을 모두 섞은 가장 미국적인 ‘클래식 아메리칸 사운드’를 창조, 가는 곳마다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16년 동안 낸 8장의 음반이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올해 나온 8번째 앨범 ‘얼마나 커질 수 있나?’(How Big Can You Get?)는 작고한 스윙음악의 대가 캡 캘러웨이(Cab Calloway)를 추모하는 음반으로, 캘러웨이가 대공황 시절에 그의 음악으로 미국인들을 위로한 것처럼 현재 침체된 미국인들에게 희망과 필-굿 에너지를 충전해 줄 수 있는 하이 볼티지 음반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BBVD의 음악은 60여개의 영화와 TV 쇼에 사용됐고, 할리웃보울, 디즈니홀, 링컨센터에서의 공연이 모두 매진됐으며, 수퍼보울 하프타임 공연도 가진 바 있다.
멤버들은 스카티 모리스(밴드리더, 기타, 보컬), 커트 소더그렌(드럼), 더크 슈메이커(스트링 베이스), 앤디 로울리(색서폰), 글렌 마레브카(트럼핏), 칼 헌터(색서폰, 클라리넷), 조슈아 레비(피아노). 티켓 60~175달러.
문의 LAPhil.com, (323)850-2000
‘빅 뱃 부두 대디’(Big Bad Voodoo Da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