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앙집 ‘…한나의 기도’ 22일 출판 감사예배

2009-12-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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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한나의 기도’ 출판감사 예배가 22일(화) 오후 6시 세계등대교회(846 S. Union Ave., LA)에서 열린다.

이 책은 지난 가을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명문 보스턴대에 진학한 최천식 목사(물댄동산교회 담임)의 딸 최한나양이 6~12학년 시절 매주 헌금을 바치면서 봉투에 깨알같이 써 하나님 앞에 올렸던 보석 같은 기도와 최양의 시, 편지, 일기 등을 한 데 모은 신앙서적. 어머니 최해선 사모가 최양을 키우면서 쓴 글이 함께 실린 이 책은 페이지마다 최양의 너무도 인간적인 마음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이 진솔하게 담겨 있어 진한 감동을 준다.

아버지 최 목사는 최양이 영어로 쓴 글을 직접 우리말로 옮김으로써 이 책을 영한 대역 ‘가족 공동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문의 (213)435-1213 최천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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