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한인목사회 총회 7일 빛과 소금교회서

2009-12-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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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석태운 목사)는 오는 7일(월) 오전 10시 빛과 소금교회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현 수석부회장인 이정현 목사(빛과 소금교회)가 회장에, 현 부회장인 박효우 목사(풍요로운교회)가 수석부회장에 단독 공천을 받아 경선 없이 선출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회칙에 따르면 회장과 수석부회장은 목사 안수를 받은 지 10년이 넘고 남가주에서 목회한 지 5년이 넘은 목회자만이 입후보할 수 있으며, 각 5,000달러와 3,000달러를 목사회 발전기금으로 내야 한다.

문의 (562)402-2919, (213)364-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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