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민 교수 초청 ‘희망콘서트’

2009-11-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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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바인사랑의교회 4~6일

얼바인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현식·15 Orangetree, Irvine)는 교인들의 영적 대각성을 유도하고 그리스도인이 아닌 지역사회 한인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오는 12월4(금)~6일(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사는 고신대학교 안민 부총장. 28년간 이 학교 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안 부총장은 유학생 수양회 ‘코스타’(KOSTA)를 비롯한 각종 집회의 인기 강사. 그는 고신대가 인선 작업을 하고 있는 총장 후보 중 한 사람으로 올라 있기도 하다.

집회에서 안 부총장은 고난으로 점철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오늘까지 오는 동안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부모의 사랑을 나눔으로써 감동을 끼친다.


일시는 4일 오후 7시30분, 5일 오전 6시20분과 오후 7시30분, 6일(일) 오전 10시(드림센터)와 오후 1시.

제자훈련 사역을 통한 킹덤드림 성취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 얼바인사랑의교회는 지난 6월 개척한 이후 내실을 다지면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신앙공동체다.

문의 (949)78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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