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현선교교회 ‘충현동산’ 13일부터 파인서밋서

2009-09-03 (목)
크게 작게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민종기)는 오는 13~16일 3박4일간 빅베어 호수 인근 ‘파인서밋’(Pine Summit)에서 영성훈련인 ‘제19기 충현동산’을 개최한다.

충현동산은 실직, 파산, 주택차압 등 삶의 다양한 어려움을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힘으로 극복하도록 참가자들을 영적으로 무장시켜 주는 프로그램. 특히 참가비가 없어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도 부담을 갖지 않고 참가할 수 있다. 한 참가자는 “누구나 뭔가를 얻을 수 있는 충현동산을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교회측은 “원망과 절망에 잡혀 살던 사람들도 은혜를 받고 변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무거운 인생의 짐을 내려 놓고 신앙의 불꽃을 회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818)438-4011 배수준 집사, (213)503-2391 최승일 집사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