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레마을 ‘몸비우기’ 9월14~19일 실시

2009-08-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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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스필드 두레마을(9552 Houhton Rd.)은 9월14(월)~19일(토) ‘몸 비우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강사는 ‘돌파리 잔소리’ ‘먹기 싫은 음식이 병을 고친다’ 등 건강관련 서적을 저술한 임낙경 목사. 내용은 금식(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죽을 먹으면서 동참 가능), 커피 관장(희망자에 한함), 찬양, 기도, 말씀, 묵상과 건강체조, 풍욕, 냉온샤워, 겨자찜질, 건강 강의 등이다. 대상은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 마음이 번잡한 사람, 건강관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기 원하는 사람, 병이 있어 식이요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 등이다. 회비는 일반인 500달러, 목사 및 사모 300달러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에게는 장학금 혜택이 있다.

(661)319-3370, gyubai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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