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고구마 전도학교 9월 7~8일 정착세미나

2009-08-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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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퓨리탄 정신 회복 대장정’ 출정식에서 내·외빈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호영 전 가든그로브 부시장,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 신원규 DPH 대표, 조찬수 CHO 그룹 회장, 두 사람 건너 로이 무어 브레아 시의원.

출정식 참석자들이 9월 중에 ‘미국 살리기’를 위해 장도에 오르는 50개 팀

미주 고구마전도학교 정착 세미나가 9월7일(월)~8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리토스장로교회(11841 E. 178th St., Artesia)에서 열린다.

목사, 사모, 전도사, 평신도 리더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탁월한 유머감각을 지닌 김기동 목사가 주강사를 맡는다.

김 목사의 강의는 성경적이고 토속적이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것이 특징으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등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의 본질을 되찾게 하는 내용”이라며 추천하고 있다.

접수마감은 31일이며, 등록비는 100달러(당일 현장접수는 120달러)

문의 (512)258-4510, yanghu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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