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라이프교회 연합운동회 우승

2009-08-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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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제9회 교회 연합운동회가 콜로라도 장로회(회장 이시형)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 크리스천 홈 후원으로 지난 1일(토) 델마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운동회에는 그리스도 중앙연합교회(담임목사 강진호), 뉴라이프 교회(정대성), 덴버제일감리교회(손창달), 로고스 교회(MATT KIM), 북부장로교회(최요한), 새문교회(권인숙), 생명나무 교회(박상희), 한인기독교회(송병일) 등 8개 교회, 10개 팀이 참가했다. 뉴라이프교회와 새문교회는 배구에서 각각 2팀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배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장애물 달리기, 오재미 넣기, 어린이 경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통해 교회가 서로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후, 뉴라이프 교회 홍경하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끝맺었다.


종합우승은 뉴라이프 교회가 차지했다.

<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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