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열린 음악회’ 내일 메시아교회서

2009-06-19 (금)
크게 작게

▶ 워싱턴 DC

워싱턴 여선교연합회 산하 장학재단(이사장 최정선)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무료 ‘열린 음악회’를 마련한다.

애난데일 소재 메시아장로교회에서 20일(토) 오후 6시 시작될 음악회는 각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 및 단원, 솔로이스트 등 전문 성악가, 피아니스트, 악기 연주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제자들의 교회 소속 남녀 혼성 8명으로 구성된 카리스 바디워십 팀의 공연으로 막을 올릴 음악회는 윤보현(제자들의 교회)씨와 테너 정주영, CCM 가수인 소연(성광교회)씨의 독창, 허인수(세계로교회 성가대 지휘자)씨의 프렌치혼 연주, 송종길(메시야장로교회 전도사)씨와 소프라노 미옥 시어피얼씨의 독창, 데이빗 탈러(버지니아 제일침례교회)씨의 색서폰 연주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703)963-2342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