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4개 교회 참가 연합 찬양제 성황

2009-06-19 (금)
크게 작게

▶ 볼티모어

볼티모어 인근 지역 한인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찬양 한마당을 벌였다.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강희 목사)와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장연실)는 지난 14일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교회에서 제13회 연합찬양제를 열었다. 오는 22~25일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후원하기 위한 이 행사에는 14개 교회가 참가, 하나님의 영광을 열정적으로 노래했다.

장연실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연합찬양제에서 뜨거운 찬양이 울려 퍼지고 있다”며 “청소년들을 신실한 영적 지도자로 세우기 위해 훈련하는 수련회를 위해 각 교회 여선교회가 힘을 모았다”며 임원 및 각 교회의 적극적 참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기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