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얼바인 사랑의교회 창립예배

2009-06-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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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현식·15 Orangetree, Irvine)가 지난 14일 창립됐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탄생예배에는 이 교회 교인과 하객 등 수백명이 참석, 건강한 신앙공동체로 뿌리내리기를 기도했다. 얼바인 사랑의교회는 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승욱)가 LA 사랑의교회, 동부 사랑의교회, 크로스웨이교회, 사우스베이 사랑의교회, 넥스트 사랑의교회 등에 이어 6번째로 개척한 교회로 ‘평신도를 깨우는 교회’ ‘이민가정을 치료하는 교회’ ‘이민 2세를 책임지는 교회’ ‘선교명령을 순종하는 교회’ 등 4대 비전을 중심으로 사역할 계획이다. 첫 주일예배는 21일로, 1부는 오전 10시 드림센터(4 Jenner #190, Irvine)에서, 2부(주일학교 포함)는 오후 1시 본당에서 갖는다. 탄생예배에서 남가주 사랑의교회 목회자들이 특송을 부르고 있다.

문의 (949)786-1164, www.irvinesar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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