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헌성 목사 설교집 ‘지금은 기도…’ 발간

2009-06-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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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열린문교회 박헌성 담임목사가 최근 설교집 ‘지금은 기도할 때다’(생명의 말씀사·사진)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풍랑이 일 때’ ‘마라의 쓴 물을 단 물로 바꾸라’ ‘기도의 사람이 되라’ ‘서원기도를 하라’ 등 23편의 설교가 실려 인생의 암흑기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박 목사는 서문에서 “하나님 앞에 ‘금대접에 담은 향’과 같은 기도는 능력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타운 한복판에 열린문 교회를 개척, 16년만에 교인 5,000명 규모의 공동체로 성장시켰으며, 현재 다민족 커뮤니티를 섬길 본당 2,000석 규모 성전을 맥아더팍 인근에 건축 중이다. 문의 (213)413-1600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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