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루 워시퍼스’ 찬양 집회 성황

2009-06-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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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틀랜드

기도와 찬양으로 복음의 불씨를 지피게 될 콘서트가 11일 오리전 비버튼 소재 포틀랜드 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오리건 교회연합회(회장 박병주 목사)가 주최한 이날 콘서트에는 ‘트루 워시퍼스’ 찬양팀(단장 추길호 목사)이 출연,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의 회복’을 갈망하는 마음을 나누며 참석자들을 뜨거운 경배 속으로 인도했다.

트루 워시퍼스 찬양팀은 전 세계에 흩어진 580만 한인 이민자와 한인교회 그리고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찬양을 통해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찬양팀에서는 줄리어드음대와 피바디음대 등에 재학중인 믿음과 음악성이 뛰어난 음악도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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