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9-06-04 (목)
크게 작게
# 목회자 성경연구 세미나

미국장로교(PCUSA) 한미노회(노회장 김성일 장로)는 ‘목회자 집중 성경연구’ 2차 세미나를 오는 7월20~23일 카마리요 소재 ‘컴포트 인’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서부 지역 목회자들의 성경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미국 장로교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번 2차는 많은 크리스천들에 의해 애독되는 테리 홀의 ‘성경 파노라마’를 교재로 삼아 진행된다. 강사는 한미노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일준 목사(한양장로교회 담임).


주최측은 “파워포인트와 자체 제작된 학습자용 교재를 활용, 교회 전체나 소그룹에서 효과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참가비(3박4일 숙식 포함)는 6월15일까지 등록할 경우 1인당 120달러, 부부당 180달러. 그 후에는 1인당 150달러, 부부당 200달러. 선착순 30명을 받으나 1차 세미나 때 등록한 사람을 감안하면 실제 자리는 이보다 적다. 3차 세미나는 9월28일~10월1일 열린다.

문의 (818)419-3021 강일준 목사, (562)774-5939 강승철 목사

# ‘사모수련회’ 18일 개최

‘제5회 두레마을 사모수련회’가 오는 18~20일 베이커스필드 두레마을에서 열린다. 두레공동체 미주본부가 녹록치 않은 이민목회 현장에서 분주하게 사역하는 사모들에게 ‘쉼’을 통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참석자들은 2박3일간 동료 사모들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661)832-8020

# 페루 선교사 청빙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림형천·1721 N. Broadway, LA)는 페루 선교사를 청빙한다. 빈민촌 사역에 열정을 가진 정규 신학교 출신 목사로 목회 경험과 영어·한국어 이중언어 구사 능력이 있어야 하고 스패니시 설교가 가능해야 한다. 이력서, 사진 1매, 추천서 2통, 선교 소명에 대한 자필 소견서 등을 인사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323)227-14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