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신학 심포지엄’ 8일 은혜한인교회서

2009-06-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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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이민신학논단’ 창간호를 발행한 이민신학연구소(소장 오상철 목사)는 8일(월) 오전 10~오후 5시 풀러튼 은혜한인교회에서 ‘제1회 이민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동부, 동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허정갑, 이학준, 이상명, 사무엘리 박사 등 15명의 신학교 교수들과 한기홍, 정인수, 한종수, 민종기 목사 등 목회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대상은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평신도 리더 등. 회비는 30달러이며 온라인 등록은 웹사이트 Thekait.com에서 할 수 있다.

오상철 소장은 “이민목회 현장에 대한 성경적 연구, 케이스 스터디 등이 발표되는 이번 행사는 신학자들에게는 이론화에 꼭 필요한 목회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회가, 목회자들에게는 다문화 적응능력을 높이고 바람직한 목회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714)38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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