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 어린이 돕기 ‘다윗과 요나단’ 순회 찬양집회

2009-05-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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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호제


영양 결핍으로 죽어가는 북한 아동들을 돕기 위한 ‘다윗과 요나단 찬양집회’가 오는 15일(금)부터 베이지역 3개 교회에서 열린다.

다위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미국 거주)와 한국의 전태식 전도사는 ‘주만 바라볼지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등 영성 있는 수많은 명곡을 남긴 듀오 찬양사역자. 특히 황 목사는 베이 지역에 거주하면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북한 어린아이들의 작은 신음을 들으소서’ 주제로 열리는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15일(금) 오후 7시30분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전성호)를 시작으로 16일(토) 오후 7시 샌호세 뉴비전교회(담임목사 진재혁)에서 열린다. 이어 17(일) 오후 7시에는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담임목사 박동서)에서 피날레 집회가 열린다.

문의 (510) 98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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