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한목자장로교회 내일부터 부흥회

2009-05-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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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장로교회(담임목사 고태형·1816 S. Desire Ave., Rowland Heights)는 15일(금)~17일(일) 봄철 부흥회를 갖는다.

강사는 한국전쟁 때 부모를 잃고 불발탄 폭발사고로 양쪽 눈을 실명한 후 거지소년 출신으로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안과의사가 되어 무료 안과진료로 수십만 명이 실명을 예방하도록 돕고 소외된 이들의 개안수술에 앞장서 온 ‘한국의 헬렌 켈러’ 김선태 목사(실로암안과 병원장).

그는 막사이사이상(1997)과 국민훈장 모란장(1998)을 수상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울노회 노회장, 숭실대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문의 (626)965-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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