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소그룹 세미나’가 다음달 버지니아와 볼티모어에서 열린다.
볼티모어에서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벧엘교회에서, 버지니아는 5월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문장로교회에서 각각 개최되며 강사는 김성수 목사(사진.새들백코리아 사역원 대표). 새들백교회에서 소그룹 리더를 훈련할 때 사용하는 ‘소그룹 리더십 개발 I & II’를 교재로 사용한다.
세미나는 소그룹 사역의 실질적 노하우를 얻고 한국교회 상황에 접목한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확보하며,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후속 프로그램으로서의 소그룹을 구축하는 효과를 얻게 해준다.
김 목사는 “새들백교회는 지난 28년 간 소그룹 사역에 전념하며 3,000개 이상의 소그룹을 만들며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며 “건강하게 자라는 ‘작은 교회’를 세우는 비결을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비는 1차 100달러, 2차 110달러, 최종 마감일 120달러, 대상은 목회자, 사모, 신학생, 소그룹 사역자, 선교사.
강사인 김성수 목사는 새들백코리아사역원 대표, 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문의 (562)896-3737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