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농업선교 세미나’ 내일부터 SON 미니스트리서

2009-02-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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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선교 세미나’가 오는 18(수)~19일(목) SON 미니스트리 사무실(8382 Artesia Bl. #H, Buena Park)에서 열린다.

이틀간 오전 10시와 오후 7시, 4차례 다른 내용으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는 유기농의 개념을 넘어서는 친환경적인 생활 개선운동인 자연농업 선교가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강사는 서울대학교 농대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토양미생물 박사를 취득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농업선교훈련원 원장 김갑선 목사. 김 원장은 세미나에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식생활 개선 운동 ▲전문적인 자연농업을 하기 위한 준비 및 아이디어 ▲자연농업을 통한 선교 등을 다루고 실제적인 아이디어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조이선교센터측은 “집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생활개선 아이디어부터 전문적인 영농법, 더 나아가 선교지에서 자연농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길까지 안내해 드린다”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했다.

등록비는 점심식사 포함 20달러.
문의 (714)525-0569 조이장애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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