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09-01-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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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리디머교회 내달 창립예배

남가주리디머교회(담임목사 김요섭)는 2월1일(일) 오후 2시30분 창립예배를 갖는다.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삶이 있는 교회’를 꿈꾸며 탄생하는 이 교회의 창립예배에서는 히스패닉 및 한인 학생 5명에게 총 2,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설교는 나성열린문교회 담임 박헌성 목사가 맡는다.

이에 앞서 29~31일 김재연 목사(세계비전교회 담임), 김영상 목사(수원북부교회 원로) 등을 초청, 창립부흥회도 연다. 주일예배 시간은 1부 오전 8시30분, 2부 오후 1시다.

문의 (213)215-8523


한인목사회 내달 1일 임원 이취임식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석태운 목사)는 ‘임원 이취임식 및 은퇴·원로목사 초청잔치’가 2월1일(일) 오후 4시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12413 E. 195th St., Cerritos)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석태운 목사가 김재연 목사에 이어 제42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수석부회장으로는 작년말 작고한 김충일 목사에 이어 이정현 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가 뽑혀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새 임원진은 ▲이민 교회와 목회자를 섬기는 단체 ▲다음 세대를 키우는 단체 ▲다민족과 함께 가는 단체 ▲새시대 새비전을 제시하는 단체 등을 4대 목표로 정했다.

앞으로 목회자 세미나 등 기존 사업을 계승하는 한편 외 1.5세 및 2세 목회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은퇴한 선배 목회자들을 돕는 등의 사업을 충실하게 펼칠 계획이다.

문의 (562)402-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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