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장로협의회장 이취임식

2009-01-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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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노스리지의 세계비전교회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김복삼 장로(세계비전교회)가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275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장로협의회를 이끌게 된 김 회장은 “주님의 작은 머슴으로서 교회에 충성하는 장로협의회를 만들고 한국 장로회 총련과의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설교를 맡은 전 남가주한인목사회장 김재연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여, 주님을 위해 앞장서 싸우는 영적전투의 승리자가 되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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