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배기현 신부 성삼한인본당 주임 부임

2009-0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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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배기현(사진) 신부가 남가주 성삼한인본당 주임으로 최근 부임했다.

배 신부는 1985년 1월 사제품을 받았으며, 남해본당 주임을 거친 후 1989~1996년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유학하고 부산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그 후 1998~2001년에는 미국 덴버 한인본당 주임과 사천, 덕산동 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전임 최봉원 신부는 마산교구 함안본당 주임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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