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회 멀티미디어 ‘한 눈에’

2009-0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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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까지 레어저비전 본사서 엑스포 열려

선교미디어 전문업체인 레이저비전이 주최하는 ‘교회 멀티미디어 시스템 엑스포’가 19일 개막돼 20일까지 계속된다.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레이저비전 LA본사(1961 S. Vermont Ave.)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소니, 산요, EAW, 디지코, 바코, AC 라이팅 등 교회 멀티미디어 장비를 공급하는 주요업체가 대거 참여하기 때문에 참석자들은 미디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행사에서는 워십 관련 세미나도 진행되고 있다. 19일에는 조성환 목사가 ‘21세기 예배와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20일 오후 3시30분~5시까지는 베델한인교회 청년채플 손경일 목사가 ‘워십을 위한 미디어’라는 주제로 평소 사역 가운데 경험했던 고민을 나누고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20일 오후 6시에는 ‘레트로 플래닛’, ‘흰돌선교회 찬양팀’, 동양선교교회 ‘오픈워십팀’, 베델 청년채플 ‘Worshipers’ 등이 꾸미는 라이브 워십 시범공연도 펼쳐진다.

문의 (323)730-5050, www. LETex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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