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해는 꼭…” 나성영락교회 성경통독집회

2009-01-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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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시련과 역경, 말씀으로 극복한다.’ 나성영락교회는 지난 3일 성경통독집회를 개최했다. 이 집회에는 진리를 사모하는, 청소년에 노년에 이르는 많은 교인들이 참가, ‘송이꿀보다 단’ 성경의 맛을 음미하며 새해를 열었다. 오전 7시4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장시간 계속된 성경통독집회는 신약성경의 4복음서를 4명의 목사가 봉독하다가 중간 중간 참석자들과 교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인들은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통해 한 해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로 결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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