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한인목사회 차기 회장 석태운 목사 단독 공천

2008-12-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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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목사회 차기 회장 석태운 목사 단독 공천

남가주한인목사회 공천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연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부터), 석태운 차기 회장 후보, 김충일 차기 수석부회장 후보.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는 지난 25일 타운내 풍성한 교회(2911 Beverly Bl., LA)에서 공청위원회를 갖고 현 수석부회장인 석태운 목사(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 담임)를 회장 후보로, 김충일 목사(남가주든든한교회 담임)를 수석부회장 후보로 단독 공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오는 15일(월) 오전 10시30분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12413 E. 195th St., Cerritos)에서 열리는 제42회 정기총회에서 석 목사가 회장에 당선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목사회 회장은 협회 발전기금 5,000달러, 수석부회장은 3,000달러를 각각 내야 한다.
문의 (818)363-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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