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 공천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연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부터), 석태운 차기 회장 후보, 김충일 차기 수석부회장 후보.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는 지난 25일 타운내 풍성한 교회(2911 Beverly Bl., LA)에서 공청위원회를 갖고 현 수석부회장인 석태운 목사(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 담임)를 회장 후보로, 김충일 목사(남가주든든한교회 담임)를 수석부회장 후보로 단독 공천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