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즈니스 구하기 힘든 5가지의 경우

2008-10-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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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는 이민자들의 대부분은 궁극적으로 자기 비즈니스를 하기 원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 것 같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우선 빨리 성공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고 스몰 비즈니스인 경우는 그렇게 영어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업체를 구하기 위해 신문이나 인터넷들 매개체를 통해서 여러각도로 애를 쓰는 것 같지만 그 일이라는 것이 그리 쉽지만 않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다음의 5가지의 이유로 인해 많이 망설여지고 또 매매에 문제점이 생기는것이다.


이내용이 내포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는 다음 사항등을 참고로 하여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또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좋은 사업체를 사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1순위: 비즈니스를 처음하는경우

이 경우는 비즈니스 거래가 가장 어려운 경우중에 하나이다. 특히 언론계통. 금융계통. 공무원을 하던분들이 상당히 어려운데 그이유는 아무래도 평소에 주변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할수 있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고자 하는 비즈니스를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음에도 주변에 조금이라도 관계가 되는 사람에게 문의를 하고 또 문의를 받는사람들 조차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답변해주는 경우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다.

2순위: 한국이나 타국에서 온지 3개월미만인 경우

이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선 이곳의 환경에 익숙지 못하고 특히 언어나 시장성 등에 미숙한 관계로 빠른 결론과 주관적인 결정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시간을 끌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봐왔고 그래서 우리 부동산 입장에서도 보면 상당히 공정성이 있는 딜을 소신있게 하기 쉽지 않은 케이스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3순위: 본인것이 아닌 타인의 비즈니스를 사주는 경우


주로 부모가 자식에게 비즈니스를 사주는 경우도 해당되고 부부간에도 상대방 비즈니스를 사주는 경우나 형제 지간에도 이에 해당되는 경우 임, 그 이유는 우선 두 사람의 결론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대개의 경우 본인의 비즈니스를 사는 사람들은 본인이 내린 결론을 가지고 비즈니스 구입 유무를 정할수 있지만 벌써 2사람이상의 의견통일이 그리 쉽지만은 아닌 것이 현실인 것 같다.

4순위:본인의 확실한 주관이 없는경우

예를 들면”나 무슨 비즈니스이던 상관이 없으니 한달에 만불 남는 비즈니스를 구해 주시요” 라든가 아니면 30만불 투자해서 만불 남으면 거리하고는 상관없이 어느곳이나 “ 대개 이런경우는 상당한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이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경쟁이 심한때 본인이 하고저 하는 비즈니스의 특별한 주관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주관적인 비즈니스를 구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5순위: 비즈니스의 종류를 완전히 바꾸는 경우

예를 들면 그동안 열심히 하던 리커 스토아를 너무 오래해서 지겨워 식당을 하고 싶다거나 아니면 식당하다가 좀더 편하다고 느껴지는 옷장사를 한다든가 완전히 다른 비즈니스를 찾는분에게 해당되는 케이스이다.

특히 이곳 미국에서는 그 동안 하던 비즈니스와 상관이 없는 비즈니스를 시작 하려고 하면 흔히 하는말로 세난에 물가에 놓아두는 것 같다는 말들을 하곤한다. 그 이유는 그만큼 그 동안의 경험이 있는 비즈니스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암시 할수 있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도 이 경우가 비즈니스 구하기 힘든 5가지의 경우 중 마지막 순위인 5순위인 것은 비즈니스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를 알고 그래서 본인이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Kim88.com
Jay Kim (213)434-0001

김팔팔 KIM88.com 부동산회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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