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영훈 목사 남가주 온다

2008-08-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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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패사디나 새소망장로교회서 부흥회

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사진)가 남가주에서 일일 부흥회를 갖는다.

남가주 출신으로 50년간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끌어 온 조용기 목사에 이어 지난 5월 2대 담임으로 취임한 이 목사의 집회는 오는 6일(수) 오후 7시30분 패사디나 소재 새소망장로교회(담임목사 박장순·700 S. Rosemead Bl.)에서 열린다.


교회측은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성령님이 우리 마음을 터치하시는 집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템플신학교에서 종교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LA 순복음교회에서 목회했던 이 목사는 등록교인 수 78만명에 이르는 세계 굴지의 교회를 맡은 뒤 특별새벽기도로 목회의 문을 열었으며,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교회,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돕는 교회를 지항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문의 (626)577-0191, 449-8291, www.nhcpc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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